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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냥이와 향신료

◇ 만화 : ORKA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연재일
    - 소설 : 18. 03. 28 ~ 19. 07. 13 (완결)
    - 웹툰 : 19. 10. 12 ~ 연재
    * 일본 1권 발행 : 21. 06. 06

 

 

<시놉시스>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이 많은 호칭이 대체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거냐고?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왔다.

더 이상 개고생은 사양이다.
두 번 다시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일본에서도 발행되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지 미리보기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

page.kakao.com

 

젊은 나이에 동생뻘 네명의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버린 그녀

 

이 작품의 주인공은 

시골의 무명한 가문에서 태어난 슈리.

노이반슈타인 후작의 아내가 된 그녀는

현실적으로는 동생뻘밖에 안되는

네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 어머니라 불린적은 단 한번도 없지만)

 

그러나 후작은 곧 죽고 슈리는

16세의 젊은 나이에 과부로...

 

 

자식들의 미움을 사면서도

언제나 입버릇처럼 강조해오던 의무를

온힘을 다해 이뤄냅니다

 

마침내 장남 제레미의 결혼식 날

하지만 제레미는 그녀의 결혼식 참여를

거부합니다

 

너무도 분한 슈리

 

호적상 자식들과의 사이가 너무도

좋지 않은 상태로군요

 

하지만 어떻게든 엄마로서의 의무를 마치고

성을 떠나 별장으로 향하던 슈리

갑작스런 괴한들의 습격에 의해 

사고를 당하게 되며 정신을 잃게 되는데

 

다시 눈을 떳을때는

7년 전 후작의 장례식 날로

되돌아간걸 알게 됩니다

 

주변모두가 적들로 가득해

후회밖에 없었던 계모 인생

슈리는 후회없는 삶을 위해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작중내용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주인공이라

언제는 

나였던 적이 있었던가

 

그저 살아남기 위해서

누군가의 바람대로

주어진 의무대로

살아갈 뿐이었는데.

 


 

 

그녀의 환한 웃음이 보고 싶어지는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이었습니다

 

♡이로하의 만화러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원본출처 : 어떤계모님의 메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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