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는 열을 머금고 - 싫어, 그래서 좋아하게 돼 [이로하의 만화러브]

 

 

제목 : 아네모네는 열을 머금고

アネモネは熱を帯びる

 

<이로하의 만화러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만화 : 사쿠라기 렌(桜木蓮 / サクラギレン) ◇ 장르 : 백합 ◇ 발행일 : 21. 06. 11(일본) / 한국 미정발

 

<시놉시스>

 

본의 아니게 진학한 고등학교에서 

'나기사'가 만난 건 병약한 소녀 '코미야마 마시로'

 

첫 대면일 그녀는 나기사가 수험에

실패한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녀였다....

 

자신을 바꾸기 위해 나기사는

마시로를  좋아하려고 결심한다.

약삭빠르면서도 서투른 소녀가 뽑아내는

농후한 백합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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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는 열을 머금고> 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지망학교에 응시하지 못한 나기사가,

본의 아니게 진학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병약한 소녀 마시로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백합 작품입니다

 

원래 가고 싶은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지만

그녀는 아주 긍정적인 소녀입니다

 

나기사가 시험에 실패한 이유는

중 3 겨울 시험 당일날 쓰러져 있는 한 소녀를

구하다 보니 시험 자체를 칠수 없었죠

 

그 일 이후 한참을 틀어박혀 우울하게 지냈지만

그녀는 모토는 포지티브!

 

과거를 잊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집 근처 사립학교를 다니던 중

그날의 쓰러져 있던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같은 학교.. 같은 학년.. 같은 반..

분명 나기사가 시험에 실패한 이유에

마시로가 관계하고는 있지만

그 사실을 마시로는 알지 못했죠

 

마시로에겐 책임이 없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그녀의 존재가 마음에 걸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나기사

 

그런 그녀가 선택한 것은

 

너를 좋아하게 될꺼야...

 

 

나기사의 생각과 대화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녀가 선택한 방법이 왜 라는 질문을 던지지만

 

마시로를 볼때마다 부정적으로 변하는

자신을 변하기 위해

내가 여기에 있는 의미를 긍정하기 위해

 

그렇게 선택한 방법이

좋아하게 됨으로써

싫어함을 떨쳐버린다는 느낌이겠죠

 

그녀의 생각에 한 껏 몰입할 수 있는

만화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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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시작된 운명은

오늘의 재회를 통해 움직이기 시작하죠

 

싫음을 좋아함으로 

자신이 선택한 길을 정당화 하는 나기사

 

자신을 나무라는 나기사를 보며 선뜻

고백해버리는 마시로

 

이 두사람이 그려가는 사랑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싶은 백합만화

<아네모네는 열을 머금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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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まんがタイムきらら - 作品紹介ページ - まんがタイムきらら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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桜木蓮🍀アネモネ①巻6/11(@sakuragi_ren) 님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