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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층계참에 스커트가 울린다

踊り場にスカートが鳴る

 

 

<이로하의 만화러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만화 : 우타타네 유우 (うたたね游)

◇ 장르 : 백합, 학원, 댄스

◇ 발행일 : 21. 06. 17(일본) / 한국 미정발

 

<시놉시스>

 

사쿠라가모리 고등학교 사교댄스부 

2학년 하루마 키키는
'파트너'(여역)로 추고 싶어 하면서도
키가 큰 자신에게 맞는 역인
'리더'(남역)를 계속하고 있었다.

어느 날, 위기는 소꿉친구로부터 

페어 해체를 통보받고,
새로운 짝을 찾기로.


…하지만, 좀처럼 새로운 짝은 짜지 못하고,
방과후에 홀로,

동경하는 파트너의 댄스를 추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작고 가냘픈 1학년 토리바미 미치루는
"제 파트너가 되어주세요"라고 말하며 손을 잡고--

 

 

 

 


 

<층계참에 스커트가 울린다>

 

사교 댄스부를 무대로 한 백합 작품.

 

주인공 하루마 키키는 어릴때 부터 

댄스를 동경해 사교댄스부에서 활동하지만

어느샌가 훌쩍 커버린 키는

 

이제껏 여자역인 파트너로 춤춰왔던 걸

신체적인 조건때문에 남자 역인 리더로

바꿀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전히 파트너(여역) 로 춤추고 싶어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파트너인 시온으로부터 

페어 해체를 통보 받게 되죠

 

그런 예감이 조금씩 들었는데

이렇게 느닷없이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채

혼자가 되어버린 키키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보다

만나게 된 1학년 토리바미 미치루

마치 인형같은 외모에 몸집도 작고

가냘픈 그녀에게 파트너역을 물어보지만

 

돌아온 대답은

 

"저는 리더 밖에 하지 않아요"

 

여자끼리 페어라면 기술력으로 

리더를 정해야지 외형으로 결정하는건

어리석다고 말하는 그녀 

 

틀린말은 아니었지만

이제껏 자신이 해왔던 것에 대한

의문을 갖게됩니다

 

자신이 동경했던 댄스

그리고 동경의 대상인 자신의 언니처럼

되고 싶었던 키키에게 

자신의 큰 키는 부담이 될수밖에 없었죠

 

우울해진 맘

달래지도 못한 그날

 

층계참에서 홀로 조용히 

자신이 하고 싶었던 여역인 파트너로

춤을 추며  위안을 삼던 그 순간

우연히 보고있던 미치루 양과의

댄스가 시작 됩니다

 

 

"선배 제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그녀의 프로포즈와도 같은 말을

나는 평생 잊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여고생들이 그려가는 백합 사교 댄스 만화

<층계참에 스커트가 울린다>

 

관련 링크

<층계참에 스커트가 울린다> 작품소개

 

작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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